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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정보

박성현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

일반상식

01 양궁이란

서양식으로 만든 활 또는 그 활에 화살을 먹여 일정한 거리 밖에 있는 표적을 겨냥하여 쏘아 맞히는 경기이다.

16세기 영국에서 오락용 활쏘기 대회의 형태로 시작한 것이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 전파되어 스포츠의 한 분야로 정착되었다.
1900년 제2회 올림픽경기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가 제외, 재채택의 기복을 겪은 뒤 경기방식 통합과 규정 정립을 거쳐 1972년 제20회 뮌헨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되었다.
올림픽대회에서는 남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를 치른다.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남자의 이미지

02 한국 양궁의 역사

전세계적으로 옛부터 활은 사냥이나 전쟁의 도구로 존재해 왔으며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를 가지고 있다.
양궁은 지중해형에서 유래, 발전되었으며 ‘양궁’이라는 명칭은 우리나라의 전통 활쏘기인 국궁(國弓), 즉 궁도(弓道:궁술)와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국궁은 몽골형에서 유래된 것으로 1959년 수도여자고등학교 체육교사 석봉근이 궁도에 관심을 보여 양궁의 싹이 트이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63년 7월 27일 FITA(국제양궁연맹)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대한궁도협회에서 독립하여 창립되어 오늘에 이른다.
1986년 제10회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양궁이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국이 종합 2위를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후로 이어진 수많은 세계 선수권 대회, 올림픽,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 양궁은 최고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여자 양궁은 세계 선수권보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더욱 어렵다고 할 정도의 수준 높은 실력을 구가하고 있다.

주요기록

주요기록
연도 내용
1922.07.11 조선 궁술 연구회 창립
1959 석봉근씨(당시 체육교사)에 의해 중앙시장 부근 한 고물 수집상에서 양궁 발견
1962 미국 군인 에로트 중령(Milan E. Elotte)이 장총단 공원 석호정에서 양궁 시범 및 양궁 기증
*대한궁도협회에서 규약을 개정하고 양궁종목을 삽입하여 장려 시작
1963.07.27 국제양궁연맹에 정식 가맹국으로 가입
1963.10.20 한국최초 양궁 공식대회 개최(제6회 전국 활쏘기대회, 수원시 연무대)
*당시 대회에 유엔군 총 사령관인 "하우즈 대장"을 비롯한 주한외교 사절 등이 참석
1966.02.26 한국최초 양궁장 개장(안병근 궁도협회이사, 수유리 상업은행 운동장)
*일본에서 양궁 10대를 수입하여 개장
1966.06.26 한국최초 양궁 단일대회 창설(제1회 서울시 국제궁도 종별 선수권대회, 숭인고)
1970.08.10 한국최초 궁도 지도 지침서 발간(대한궁도협회)
1972.09 국제양궁연맹에 등록된 협회명칭 대한궁도협회로 변경
*국제양궁연맹 가입 당시(1963) 명칭인 남한궁도협회를 제20회 뮌헨 올림픽에서 개최된 국제연맹총회에서 대한궁도협회로 만장일치 수정 의결
1978.12 제8회 아시아 경기대회 참가(태국-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되어 개최됨)
*본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북한 등 12개국이 참가하였으며 초대회장으로 인도의 Mr. Kumar Malhotra 주대.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매 2년마다 개최키로 의결, 당시 총회에서 정갑표 이사가 아시아연맹 부회장에 피선되어 국제 단체에 처음으로 한국 양궁이 진출하게 되었으며 북한은 집행부 구성 불만으로 탈퇴. (참가국: 한국, 북한, 태국, 인도, 일본, 중국, 필리핀, 몽고,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1978.12.16 아시아양궁연맹 창립 및 가입(AAF: ASIAN ARCHERY FEDERATION)
*본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북한 등 12개국이 참가하였으며 초대회장으로 인도의 Mr. Kumar Malhotra 주대.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매 2년마다 개최키로 의결, 당시 총회에서 정갑표 이사가 아시아연맹 부회장에 피선되어 국제 단체에 처음으로 한국 양궁이 진출하게 되었으며 북한은 집행부 구성 불만으로 탈퇴. (참가국: 한국, 북한, 태국, 인도, 일본, 중국, 필리핀, 몽고,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1979.07.17~20 제30회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참가(독일 서 베를린-한국 첫 세계대회 참가)
*한국에 양궁도입 20여년 만에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로서 여자선수들만 참가 하였으며 김진호 선수가 여자 개인전을 비롯한 60M, 50M, 3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1978년 아시안게임과 1979년 세계선수권대회 제패는 한국양궁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사상 첫 기록 경기 세계제패라는 위대한 업적의 금자탑을 세우는 쾌거
1983.03.04 대한양궁협회 창립 총회(초대회장: 정몽준 현대중공업 회장)
1984.08.08~11 한국양궁 올림픽 최초 참가 및 금메달 획득(제23회 L A 올림픽-서향순)

03 국제경기

세계적 규모의 주요 대회로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주관하여 4년마다 개최하는 하계올림픽경기대회, 국제양궁연맹이 주관하여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리커브)와 2년마다 짝수 해에 개최하는 세계필드양궁선수권대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여 2년마다 개최하는 하계유니버시아드가 있다.
이밖에 국제양궁연맹이 주관하는 세계대학선수권대회와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가 각각 1996년과 1990년에 창설되어 2년마다 짝수 해에 개최되고, 월드컵 시리즈가 2006년에 창설되어 매년 개최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주관하는 아시아경기대회가 4년마다, 아시아양궁연맹이 주관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가 2년마다 개최되며,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국제양궁대회가 1994년에 창설되어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양궁대회 이미지. 활 시위를 당기는 수많은 사람들의 팔.
양궁 대회 이미지.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여성
양궁 대회 이미지. 많은 과녁에 화살들이 여러개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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